죄송합니다. 미리 이런 알림글을 올렸어야 하는데....

오늘 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.

광복절은 휴진입니다. 방문하신분들 정말 죄송합니다.

아프다시는분들.... 오늘 수술 안되시냐는분들.... 수술후 소독하시는분들...

병원 전화를 핸드폰으로 돌려놓고 왔기에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.

정말 죄송합니다.

대신 내일부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진료와 수술에 힘쓰겠습니다.

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