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9세의 남성입니다.
3-4년전까지도 성적으로 굉장히 민감해서 작은 자극에도 금방 발기가 이루어지고 했는데요..
최근들어서는 그런 민감도가 많이 떨어지고 야한장면같은것을 봐도 전혀 흥분이 안돼요.
성경험시에는 첫자극에서만 발기가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는 발기가 안되어서 서로 힘들어 하죠...
거의 사정확률이 30%도 안돼요...
저는 자위를 오랫동안 해 왔는데요... 자위를 바닥에 문지르는 방법으로 해왔습니다.
그것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닌가요??
조만간 결혼하는데 결혼초반부터 이것때문에 불화라도 나면 어쩌죠?
그래서 무엇이 문제인지..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.